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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유미, 2023 미스경기인천 선발대회 심사위원 맡아

김신 기자

입력 2023-04-10 17:14

배우 남유미, 2023 미스경기인천 선발대회 심사위원 맡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배우 남유미가 2023 미스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참석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1957년 제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로 67회째를 맞이해 고양Y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15명의 참가자 각자의 끼와 열정으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배우 남유미는 제67회 미스경기인천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HEALTH & BEAUTY 상’을 직접 시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진은 원조현(21), 선은 문단영(24), 미는 이서현(19)이 차지했으며 HEALTH & BEAUTY 상은 참가번호 2번 이서현(19)이 수상했다.

남유미는 본어겐다이어트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며 오는 5월 무대에 오르는 세익스피어 작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연극에서 주인공 클레오파트라 역에 열연할 예정이다.

2019년 ‘말괄량이 길들이기’로 연극에 데뷔해 ‘좋으실대로 하세요’, ‘12번째 밤’,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세익스피어 작 연극에서 주인공 역을 풍부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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