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성장가능성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평가받아
수출 바우처 통해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참여 계획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기존 수출기업 지정 제도였던 수출두드림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글로벌강소기업이 통합된 프로젝트로, 수출 준비부터 해외 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소요경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여 수출 선도기업을 육성하는 제도이다.
수출 규모에 따라 내수, 초보, 유망, 성장, 강소, 강소+로 세부 사업이 나뉘며, 바노바기는 지난해 500만 불 이상 수출 실적을 거두어 강소 단계의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4월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글로벌강소기업 지정 중 수여식에 참석한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바노바기가 지난해 수출실적 500만 불을 달성한 데 이어,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까지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바노바기가 글로벌시장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태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러시아, UAE, 미국, 영국, 유럽 등 약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바노바기 지난 2021년 ‘300만 불 수출의 탑’, 2022년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매년 수출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수출바우처 사업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