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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소프트캠프와 클라우드 보안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3-05-04 10:16

클라우드 망연계 사업 추진
차별화된 클라우드형 망연계 솔루션으로 제로트러스트 환경 구현

틸론, 소프트캠프와 클라우드 보안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정보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와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사의 기술이 결합된 클라우드형 망연계 솔루션 ‘CenterBridge’의 데모시연이 함께 진행되며, 성공적인 솔루션 출시를 알렸다.

틸론과 협약한 소프트캠프㈜는 문서 보안 특화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정보보호를 위한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틸론과 소프트캠프㈜는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과 문서 파일 내의 잠재적 위협 요소를 제거(Disarm) 후, 안전한 콘텐츠만 추출하여 문서를 재조합(Reconstruction)하는 CDR(Content Disarm&Reconstruction) 기술을 융합하여 보안성, 안정성,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를 실현한 클라우드 망연계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대표는 "클라우드 전환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은 필수가 되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추진하여 양사의 솔루션을 결합한 제품을 통해 높아지는 시장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이번 MOU는 솔루션 업체인 양사가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새로운 클라우드 망연계 시장을 예측하여, 제로트러스트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클라우드형 망연계 솔루션을 출시한데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향후 망연계 사업은 공공 DaaS 및 온북 도입 확대와 지자체 망분리 정책, 시장 환경 변화로 인한 수요 증가로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 메타버스 및 챗GPT 환경에서도 이런 솔루션들이 꾸준하게 요구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이에 틸론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보안성, 안정성,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클라우드형 망연계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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