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로스와 한국전통문화전당은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이용자 접근성 확대 및 초 실감형 디지털 경험 제공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전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설치 없이 한국전통문화전당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다.
메타전당은 광장을 중심으로 전주문화관, 기획전시실 및 상시전시실, 한지산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과 미디어 보드 및 회의 자료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의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져 있다.
특히 광장에서는 사운드스케이프 공간에서 3D 사운드로 전통음악을 감상하거나 비석치기, 투호, 화가투와 같은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존이 구현되어있어 재미와 체험 요소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텔로스는 전주 소재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로 매년 20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전북의 선도적인 메타버스 기업이다.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메타커머스,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