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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동부 낮부터 요란한 소나기…낮 22~26도

입력 2023-05-14 08:56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남원·무주·순창·진안·장수·임실) 돌풍·천둥·번개 동반

[날씨] 전북, 동부 낮부터 요란한 소나기…낮  22~26도
<뉴시스> 휴일인 14일 전북지역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부 내륙은 낮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남원, 무주, 순창, 진안, 장수, 임실)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곳이 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상청은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구역과 강수량의 차이가 크다"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전 6시 현재 가시거리는 진안 180m, 강진면(임실) 230m, 진안 390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로 어제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진안 22도, 부안·장수 23도, 전주·익산·김제·정읍·고창·임실·무주 24도, 완주·순창·남원 25도 분포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자외선지수 '높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소나무) '보통',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0시36분이고, 간조는 오후 5시32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39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2분이다.

내일(15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9~13도, 낮 최고 26~2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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