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比 4.7% 성장

랭킹닭컴을 필두로 ▲2030 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다이어트 ▲헬스·피트니스 전문 플랫폼 개근질마트 등 자사 플랫폼의 신규 회원 증가가 1분기에도 이어졌다. 이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세, 오프라인 판매 채널 등의 다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지난 분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신규 설립된 자회사들의 초기 투자 비용 증가 및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1분기에는 자회사 에프엔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메이드림(MADE林)이 성공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 우려감이 지속되는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성장을 이뤄냈다”며 “2023년에는 국내외 자회사들의 외형 성장 뿐만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 경영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