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시나몬이오, 강아지 산책 용품 ‘산책 스프레이 PLUS’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3-05-18 16:52

시나몬이오, 강아지 산책 용품 ‘산책 스프레이 PLUS’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연일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책로가 마련된 공원 인근에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주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사람보다 진피층이 5배 얇은 반려견은 외부 자극에 쉽게 붉어지고 가려움이 발생해 강아지 피모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자외선과 미세먼지, 잔디밭 속 농약 등 아이들에게 해로운 외부환경은 강아지 산책 시, 산책 스프레이를 통해 보호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시나몬이오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안전한 강아지 산책 용품 '산책 스프레이 Plus'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직접 분사가 불가능했던 기존 제품은 하네스나 장난감, 방석에 뿌려 사용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그러나 이번 출시한 강아지 산책 스프레이는 동물용 의약외품으로 신고되어 반려견 몸에 직접 분사가 가능하며, 육계 잎 오일과 라벤더 오일을 활용한 자연 유래 성분 함유로 무해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더욱이 여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페녹시에탄올, 포름알데히드, 메틸파라벤 등의 화학 성분으로부터 안전하고, 계피 껍질과 계피 잎을 특수공법으로 추출해 자극적이고 매운 향을 줄였으며 특유의 색소까지 없애 이염으로부터 안심해도 된다.
시나몬이오, 강아지 산책 용품 ‘산책 스프레이 PLUS’ 출시


산책 스프레이 Plus는 반려동물의 얼굴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동물 피모에 골고루 흡수시켜 보습과 동시에 탈취까지 피모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정해진 횟수와 시간은 없으나 보다 효율적인 사용을 원한다면 20~30분 간격을 두고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만일 스프레이 분사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할 경우, 옷에 뿌려 입혀 주거나 손이나 빗에 분사해 빗어주듯이 발라주면 된다. 사용할 때는 잠금장치를 OPEN 방향으로 돌리고 다 쓴 후에는 가운데 방향으로 돌려 보관하면 더욱 안전한 활용이 가능하다.

시나몬이오 관계자는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엄마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천연 유래 성분만을 베이스로 제조했다" 라며, "가정에서 반려동물과 가족들이 함께 사용해도 안전하다" 라고 전했다.

또한 "강아지 방향제 및 강아지 탈취제 냄새 제거 역할도 해 주변 활동 영역이나 함께 머무는 자리, 혹은 산책과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도 충분하다" 라고 덧붙이며, "본 제품이 강아지 피부가 약해서 자주 씻기지 못하거나 산책 후 쉽고 간편한 탈취제를 찾는 분, 털 구슬이 생겨 그 안에서 세균 번식이 일어날까 걱정이 되시는 분들께 최적의 방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산책 스프레이 Plus는 특수 공법으로 제작되어 성분 안심 검사까지 완료하였으며 일본 아토피 협회의 인증까지 받은 '유해 성분 ZERO' 제품이다.

휴대용 50ml와 보관용 250ml 중 용량도 선택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