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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스커뮤니티, ‘2023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김신 기자

입력 2023-05-19 11:27

이너스커뮤니티, ‘2023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이너스커뮤니티(대표 황인영)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3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이 믿고 도전할 수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선정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은 높은 고용 유지율은 물론 신용평가 등급이 높아야 하고 임금체불 사례가 없어야 하며 3년 이내 산재사망 발생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등 다양한 기준을 평가해 선정한다.

금번 선정된 ㈜이너스커뮤니티는 디지털미디어 종합 광고대행사로써 여러 중견기업 및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통합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오뚜기, 한돈, 대한제분 등 기존의 주요 식품브랜드 고객사의 프로젝트 실행과 함께 DGB금융, 공차, 호치킨 등 신규 고객사도 다수 유치하고 이들의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체 운영중인 ‘테이블’ 플랫폼을 여성 인플루언서들의 커뮤니티 및 커머스플랫폼으로 확장시키고 있으며, 향후 성장할 팝업스토어 시장을 겨냥한 ‘팝플리(POPPLY)’ 서비스도 런칭하는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너스커뮤니티는 이 전에도 근무혁신 우수기업 SS등급 인증,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 등 다수의 고용관련 분야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우수기업 인증 제도인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자체적으로도 여성근로자의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지원, 임신기 여성의 근로시간 단축, 남성근로자의 시차 출퇴근제와 재택근무제 도입, 월 1회 조기퇴근제도 등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도 진행 중이며, 어버이날이나 명절에는 임직원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행복수당과 선물을 제공하는 창업초기 ‘아줌마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의 철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업체 관계자는 “팀에 대한 믿음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도전, 그리고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핵심 가치로 하여 사람과 기업, 그리고 사회에 유익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강점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고 인재를 위한 비옥한 토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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