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날씨] 대전·충남·세종,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0.1mm 예상

입력 2023-05-26 06:28

아침 최저 13~16도, 낮 최고 23~27도...미세먼지 ‘보통'

[날씨] 대전·충남·세종,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0.1mm 예상
<뉴시스> 2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약한 비 내리는 곳 있겠고, 그 외 지역에서도 빗방울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 0.1mm, 충남 북부 5mm 미만이다. 충남남부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저녁에도 일부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최고기온은 23~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3도, 금산 14도, 서천·논산·당진·공주·홍성·부여·서산 15도, 천안·보령·예산·대전·아산·세종·태안 16도, 청양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3도, 태안·보령 24도, 청양·천안·금산·계룡·홍성·서산·세종 25도, 논산·당진·공주·예산·부여·대전 26도, 아산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