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13~16도, 낮 최고 23~27도...미세먼지 ‘보통'
![[날씨] 대전·충남·세종,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0.1mm 예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52606242708256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약한 비 내리는 곳 있겠고, 그 외 지역에서도 빗방울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권 0.1mm, 충남 북부 5mm 미만이다. 충남남부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저녁에도 일부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최고기온은 23~2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3도, 금산 14도, 서천·논산·당진·공주·홍성·부여·서산 15도, 천안·보령·예산·대전·아산·세종·태안 16도, 청양 1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3도, 태안·보령 24도, 청양·천안·금산·계룡·홍성·서산·세종 25도, 논산·당진·공주·예산·부여·대전 26도, 아산 2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