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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석탄일 낀 황금 연휴 '많은 비'…27~29일 최대 20㎜

입력 2023-05-26 06:35

나들이 대신 집 또는 백화점 등 실내에서 여가 즐겨야 할 듯

지난 5일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 모습.
지난 5일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 모습.
<뉴시스>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이 낀 연휴 기간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악천후에 실내 공간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29일 연휴기간 전국엔 최대 2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부처님오신날인 27일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고, 휴일과 대체공휴일인 28~29일에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비 소식에 연휴 계획을 선회하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들이 대신 집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실내에서 여가를 즐기려는 것이다.

백화점 등에선 이색 팝업, 체험형 공간, 쇼핑 관련 행사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실내 활동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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