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결식은 금영종합건설 본사에서 금영종합건설 김재영 대표와 탭스페이스 공정식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업 공간, 거주 공간, 공유 공간을 스마트 시스템으로 연결하고 스마트폰으로 내가 원하는 대로 실내 온·습도를 쾌적 범위 내로 관리하고, 무인 시스템 혹은 화재발생 시 미리 알림으로 예방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금영종합건설 관계자는 “금영종합건설은 경기도 내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공용버스터미널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에 더해 발전하기 위하여 건물 자동제어 시스템을 앞으로의 시공 건축물에 넣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영종합건설은 지난 20여 년 동안 건축, 토목, 주택, 부동산 개발산업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시공사로, 모현다목적회관, 팔탄면사무소, 밤밭노인복지회관 초평도서관 등의 시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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