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셀로 측에 따르면 현지 유통과 마케팅이 결합된 플랫폼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에 다양한 베네핏을 제공한다. 현지 바이어, 도소매상인, 인플루언서 등으로 이루어진 비셀로 ‘판매왕’이 상품을 대신 홍보 및 판매함으로써 파트너사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유통하여 해외시장 정착을 돕는다.
또한 자체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서비스 이용 시 상품 입고와 보관, 배송, CS까지 모두 관리하며 이용자들이 빠르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류성표 (주)비셀로 대표는 “비셀로가 갖추고 있는 탄탄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태국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브랜드사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세한 입점사 베네핏은 비셀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