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동 피치즈(Peaches) 도원에서 진행된 ‘HELLO NFT’ 축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행사다.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주제로, 행사장과 카페테리아, 컨퍼런스홀, 스폰서 부스 등으로 나뉘어져 파티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위플은 이번 행사에 스폰서 기업으로 참여하여 부스를 마련하여 ‘원얼스 NFT프로젝트’를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29일 진행된 메인 컨퍼런스에도 참가했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연사자들이 NFT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에피소드와 커뮤니티를 성장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메인 컨퍼런스에서는 'Culture & Technology'를 테마로 한 토론 세션 'CCC: 크리에이터와 컨텐츠, 그리고 커뮤니티'가 진행되었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위플은 원얼스의 세계관을 소개하고 현재 웨이브를 통해 방영 중인 '원얼스:아트피아' 프로그램의의의와 아티스트로서의 허들을 헤쳐 나가는 방법에 대한 스피치를 진행했다. 특히 ‘원얼스:아트피아’ 참가자로 랩퍼이자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케리건메이’가 연사로 나서 아트스트로서의 허들을 극복한 사례를 소개하며 “아스타(Astar) 네트워크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케리건메이는 “최근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있다. 창작자와 관객을 연결하여 파트너십과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스타(Astar)는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네트워킹 형성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아스타(Astar)는 '원얼스: 아트피아'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 기업으로, 창작자와 예술가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본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활동하며 문화적 혁신을 일궈내며 다채로운 문화가 살아 숨쉬는 국가로, 아스타(Astar)는 전 세계의 창작자들을 일본 시장으로 영입하고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위플 관계자는 “NFT씬에서 주목하는 ‘헬로 NFT’ 행사를 통해 웹3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활발하게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원얼스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가치를 드러내고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촉진할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원얼스의 세계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