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 킥보드 관계자는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는 평일 기준 밤 12시 전까지 주문한 제품을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마이크로 킥보드는 고객들에게 조금 더 빠른 배송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일부 제품만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빠른 배송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유아 어린이 자전거인 마이크로 바이크도 확장 운영을 계획 중”이라며 “부피가 큰 자전거 제품 특성상 다른 제품들에 비해 배송이 오래 걸렸던 어린이 자전거를 도착보장 서비스로 확장 운영해 고객들에게 더욱 빠른 배송과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