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는 조재철 대표이사, 권영뢰 전무이사, 조기태 감사실장, 사업본부장 및 부서장 등 총 43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부서별 사업환경과 중장기 사업방향을 논의하고, 사업활성화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사업부문별로 ▲돈육사업 외연확대를 통한 주력사업 육성, ▲계육사업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사업 전환, ▲육가공사업 시장점유율 제고를 통한 업계선도, ▲외식사업 프랜차이즈 사업 활성화 및 재도약 등의 사업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연매출 1조원을 향한 <비전 2026>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농협목우촌이 지속성장하는 경영체로 거듭나기 위해 <비전 2026>을 기필코 달성한다는 사명감으로 전 직원이 함께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