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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크리스탈,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런웨이 쇼 참석

입력 2023-09-14 09:00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크리스탈,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런웨이 쇼 참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뉴욕 브루클린에서 진행된 랄프 로렌의 2024 봄 여성 컬렉션 런웨이 쇼에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크리스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크리스탈은 랄프 로렌 컬렉션의 브론즈 슬립 드레스를 착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줄리안 무어, 제니퍼 로페즈, 엠마 로버츠, 카라 델레바인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랄프 로렌 2024 봄 컬렉션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진행됐다. 한때 미국에서 가장 유서 깊은 해군의 전함 조선소였다가 이제는 도시 혁신의 중심지가 된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의 심플하고 실용적인 창고가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의 투박하면서도 낭만적인 세계로 변신했으며, 랄프 로렌 2024 봄 여성 컬렉션 런웨이 쇼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낭만과 예술성에 흠뻑 젖어 드는 랄프 로렌의 세계를 선보였다.

런웨이가 끝난 뒤에는 콜로라도에 위치한 미스터 로렌의 더블알엘 목장을 옮겨 놓은 듯한 러스틱 풍의 헛간 느낌으로 연출한 공간에서 게스트들을 위한 우아하고 오붓한 만찬이 이어졌다. 미스터 로렌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폴로 바(Polo Bar)의 비스포크 메뉴로 준비된 만찬은 그릴드 랍스터 샐러드, RRL 필레 미뇽, 그릴드 브란치노, 그리고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랄프스 브라우니(Ralph’s Brownie a la mode)를 선보였다. 발그스레한 분홍빛과 빛바랜 빈티지 세피아 톤의 서정적인 장미 꽃다발은 미색과 검은색 리넨, 크리스털, 실버와 짝을 이룬 플로럴 도자기 테이블웨어에 회화적인 색감을 더했고, 브라스 클래식 허리케인이 주변을 따뜻한 촛불로 밝혔다.

랄프 로렌의 2024 봄 여성 컬렉션 런웨이 쇼 하이라이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랄프 로렌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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