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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창립 30주년 기념식 진행

입력 2023-10-06 09:18

대한민국 면 시장 대표로서 K-Food, K-Noodle 대표주자 되겠다는 의지 밝혀

㈜면사랑의 30년에 걸친 진천군 지역 발전 공헌에 대한 감사패 수여 후 ㈜면사랑 정세장 대표(왼쪽)와 송기섭 진천군수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면사랑의 30년에 걸친 진천군 지역 발전 공헌에 대한 감사패 수여 후 ㈜면사랑 정세장 대표(왼쪽)와 송기섭 진천군수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면 시장을 이끄는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지난 5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면사랑 본사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면사랑의 30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한 편, 앞으로 K-Food와 K-Noodle의 대표주자가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면사랑 임직원을 비롯해 송기섭 진천 군수 등이 참석했다.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산꾼들이 그들의 눈에만 보이고 그들의 발로만 느낄 수 있는 산의 결을 따라 산을 타듯, ㈜면사랑의 눈에 보이는 면 세상의 결을 따라 꿈꾸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실행해 앞으로 나가겠다”며 “임직원 모두가 면 세상을 더 맛있고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며 세계 시장에 K-Food와 K-Noodle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섭 진천 군수는 축사에서 “생거진천에 자리 잡은 대표적인 향토기업 ㈜면사랑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한다”며 “㈜면사랑이 진천군을 위해 진행한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특화 지원 등에 감사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면사랑과 같은 기업이 진천에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진천군은 지역 발전 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면사랑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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