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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반짝 추위' 지나고 다시 가을…전국 '맑음'

입력 2023-10-22 07:46

아침 최저 5~15도, 낮 최고 17~23도
고기압 영향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

지난 18일 대구 북구 학정동 들녘에 '논두렁밭두렁 마을축제'을 위해 주민들이 만든 허수아비가 정겨운 가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18일 대구 북구 학정동 들녘에 '논두렁밭두렁 마을축제'을 위해 주민들이 만든 허수아비가 정겨운 가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뉴시스> 다음주(23~29)는 전주 최저 1도까지 떨어졌던 반짝 추위가 지나고 다시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평년(최저기온 3~13도, 최고기온 16~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는 월요일(23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

이후 화요일(24일)부터 일요일(29일)까지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화요일(24일)과 목요일(26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7~15도, 낮 기온은 17~23도 전망된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0~12도, 인천 11~13도, 춘천 6~11도, 대전 9~11도, 광주 10~12도, 대구 9~12도, 부산 12~15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19~21도, 인천 18~20도, 춘천 17~19도, 대전 19~21도, 광주 19~22도, 대구 20~22도, 부산 21~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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