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9도...저녁부터 맑아져
![[날씨] 인천, 일교차 크고 바람 불어 '쌀쌀'…낮 최고 19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2706452207100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6도, 계양구·부평구·서구 7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8도, 동구·중구 9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9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8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