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부착 가능 인퓨저로 실용성 높인 ‘글라스 티 텀블러’,
컵과 텀블러가 결합한 ‘시티모던 텀블러’ 선봬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글라스 티 텀블러’, ‘시티모던 텀블러’ 2종으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유리 텀블러다. 유리 소재의 텀블러는 착색되거나 냄새가 배지 않아 장기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글라스 티 텀블러’는 차를 우려낼 수 있는 인퓨저가 포함된 제품이다. 뚜껑에 이중 잠금 기능을 적용하고 손잡이를 부착해 안전성과 휴대성을 모두 챙겼다. 사용 시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실리콘 소재의 홀더를 더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시티모던 텀블러’는 스테인리스 몸체와 유리 몸체를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용도에 따라 컵 또는 텀블러로 모두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슬라이드 형태의 뚜껑은 손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고 빨대를 넣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활용도, 편의성, 기능성을 두루 갖춘 유리 텀블러를 선보였다”며 “글라스 티 텀블러는 내용물을 눈으로 볼 수 있어 음료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남은 용량을 확인하기에도 편리하다. 시티모던 텀블러는 상황에 따라 컵이나 텀블러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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