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지난 1943년 발표한 소설 ‘어린왕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자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으로 꼽히는 명작이다.
몰스킨은 매해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몰스킨 어린왕자 80주년 기념 컬렉션’은 노트와 언데이티드 다이어리로 출시됐으며, 표지뿐 아니라 내지에 일러스트, 인용문, 스티커와 표지 뒷면에 골드 색상으로 각인된 장미 등 섬세한 디테일이 포함됐다.
또 활용도 높은 라지 사이즈로 재사용 가능한 테마박스도 함께 구성됐다.
몰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8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어린왕자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영감과 창의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몰스킨과 어린왕자의 만남으로 과거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고, 추억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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