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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특공대,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77호점 가입으로 정기후원 동참

입력 2023-11-02 09:53

- 한부모가정 위한 든든한 후원자 자처

과일특공대,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77호점 가입으로 정기후원 동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부산시 남구에 소재한 과일특공대(대표 김현일)가 We대한가게 77호점으로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We대한가게는 식당·카페·학원·병원 등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대한사회복지회의 소상공인 정기후원 캠페인으로, 대한사회복지회는 We대한가게에 현판을 제공한다.

과일특공대의 김현일 대표는 “대한사회복지회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사랑샘에서 생활하는 엄마들이 저희 가게에서 자녀에게 줄 과일을 구매한 적이 있어 한부모가정을 알게 됐다. 의지를 갖고 아이와 함께 사회로의 자립을 준비 중인 한부모들을 조금이라도 돕고 싶다”며 “앞으로 전국의 한부모가정이 자녀들과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는 든든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과일특공대, 대한사회복지회 We대한가게 77호점 가입으로 정기후원 동참

과일특공대는 제수용·이바지 과일 및 과일바구니를 판매 중인 과일판매점이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어르신 등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의 2022년도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수 별3점을 획득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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