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주말 비 오고 강풍…낮 최고 22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1040747230018846a9e4dd7f121162136145.jpg&nmt=30)
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낮까지 5~20㎜의 비가 내리며 한때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당진·서산·아산 13도, 예산·홍성·서천·금산·천안·태안 14도, 보령·공주·논산·계룡·부여 15도, 대전·세종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공주 20도, 청양·당진·서산·예산·금산·천안·대전·세종·계룡·태안·홍성 21도, 아산·서천·보령·논산·부여 2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다음 날인 5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이날 저기압 영향으로 새벽부터 충남권에 비가 내리며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해져 순간풍속 초속 15~20m의 바람이 불겠다.
또 고지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25m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