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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입동 맞춰 '깜짝 추위' 계속...아침 최저 0도

입력 2023-11-08 06:44

낮 최고기온은 15도…낮부터 기온 올라

[날씨] 인천, 입동 맞춰 '깜짝 추위' 계속...아침 최저 0도
<뉴시스> 8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0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도, 동구·중구 4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1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 14도, 동구·중구 13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지면의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면서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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