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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세종·충남, 아침 기온 영하권 '뚝'…낮 최고 14~18도

입력 2023-11-08 06:48

아침 최저기온 영하1~4도...서리에 얼음도

[날씨] 대전·세종·충남, 아침 기온 영하권 '뚝'…낮 최고 14~18도
<뉴시스> 8일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겠다.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려 기상청은 건강 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새벽부터 오전 9시까지는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지면의 안개나 이슬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운전시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4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1도, 청양·천안·금산 0도, 공주 1도, 논산·세종·아산·예산·홍성·당진 2도, 부여·서산·서천 3도, 태안·보령 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 14도, 태안·아산·예산·홍성·서산 15도, 천안·청양·공주·세종·서천·보령 16도, 계룡·논산·부여·대전 17도, 금산 18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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