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HOME  >  연예

[날씨] 인천, 아침까지 바람 불고 추워…최저 영하 3도

입력 2023-11-14 06:49

낮 최고기온 10도...낮부터 기온 올라

[날씨] 인천, 아침까지 바람 불고 추워…최저 영하 3도
<뉴시스> 14일 인천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3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1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0도, 동구·중구 1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아침에 바람이 약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면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