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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포비아,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자 위한 제품 후원

입력 2023-11-15 08:07

2천만원 상당

더트 포비아,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자 위한 제품 후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재)베스티안재단은 ‘건강한 피부보호’를 모토로 하는 「더트 포비아(dirt phobia): (주)헤슨바이오사이언스」가 화상환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가 기준 약 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금번 후원된 이펙텀 디: 솔루션 앰플은 피부 환경과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칠 수 있는 자연유래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부 자극지수 0.00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제품이다. 또한 여드름성 피부 적합 임상시험에 통과하여, 피부 트러블이나 피지관리가 고민인 사람, 피부가 약한 사람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헤슨바이오사이언스 임정안 대표는 “예전부터 불의의 사고로 화상을 당한 환자분들의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곤 줄곧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 적게나마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금번 후원을 계획했다. 더불어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 가정을 응원하는 마음도 함께 담았다” 라고 전했다.

이에 설수진 (재)베스티안재단 대표는 “기업들도 운영이 녹록지 않은 요즘인데도 몸과 마음의 상처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 화상환자를 위해 보내주신 응원과 따뜻한 마음에 갑자기 추워진 아침날씨도 전혀 춥게 느껴지지 않은 오늘이다” 라고 화답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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