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는 A-pool 풀리그전으로 치러지며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이글스' ,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국제바로병원', 경기를 대표하는 '고양아이스워리어스', 충남을 대표하는 '아산장복 스마트라이노'가 참가했다. 1피리어드당 15분씩 3피리어드 풀리그전이 치러지는 가운데 2일엔 선수 등록 5년 미만 신인선수 경기와 3일 여성선수들의 이벤트 경기가 열리고 비장애인 대상 파라아이스하키 체험도 진행됐다.
1위는 경기도 고양 아이스워리어스 팀이 차지했으며, 서울 서울이글스팀, 아산 스마트 라이노 팀, 인천 국제바로병원 팀이 각각 2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김항진 대표는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적극적으로 도모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엠피아이 모던필라테스는 이들을 후원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