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서식 서비스(SaaS) ‘브리트(BERIT)’로 공공시장 확산 나서

㈜디지털존이 구축한 전자서식 서비스(SaaS) ‘브리트(BERIT)’는 공공기관별 민원 업무 특성에 따라 다양한 전자서식 기능을 조합하여 적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온디맨드 서비스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도입을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필수 요건인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며, 공공 민원·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자서식 서비스(SaaS)로서 자격을 확보했다.
최근 정부가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며 민간 SaaS 이용 확산을 위한 제도 마련과 각종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만큼 ‘브리트(BERIT)’의 본격적인 공공시장으로의 확산이 기대된다.
㈜디지털존은 공공기관의 서비스 도입 편의와 빠른 확산을 위해 ‘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 및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카탈로그 계약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오는 24년 1월, 기 확보한 수요처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공공시장 진출에 나선다.
㈜디지털존 전정우 대표이사는 “대학, 병원, 공공기관 등 기존 고객사 중 수요 의사를 확인한 기관을 중심으로 브리트(BERIT)를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며, “적극적인 서비스 확산을 통해 공공부문 민원·행정 업무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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