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공식 오픈한 아웃백 인천롯데점은 2003년부터 인천 예술회관역 인근에서 운영한 아웃백 구월점이 새롭게 이전한 매장으로, 인천시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에 위치한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천 유일한 대형백화점으로, 최근 미래형 식품관을 표방한 푸드에비뉴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또 인근에 중앙공원과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높아 고객 편의성도 더한 것이 강점이라고 bhc그룹은 설명했다.
아웃백 인천롯데점은 53개 테이블, 총 226석 규모로 호주를 떠올리게 하는 시그니처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라는 상징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레스토랑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도 제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아웃백과, 인천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문을 연 푸드 애비뉴의 콘셉트가 잘 어우러지는 만큼 가시적 성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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