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개최된 세미나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내년 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하고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어기야팩토리는 2024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어기야팩토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산 물류 통합 관리체계 W-FMS 플랫폼에 대한 연구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했다.
어기야팩토리 대표인 최현우는 “이번 세미나와 멘토링을 통해 우리의 연구개발 과제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2024년 사업을 위해 새로운 해양수산 관련 기관 및 연구소와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기야팩토리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거점 산학연관 R&BD 지원사업을 통해 수산 물류 통합 관리체계의 혁신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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