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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리얼 프로 전신 안마의자 ‘EP-MAN1’ 출시

입력 2023-12-21 16:12

파나소닉코리아는 리얼 프로 최상위 모델 전신 안마의자 ‘EP-MAN1’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EP-MAN1’의 모습. (사진 =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파나소닉코리아는 리얼 프로 최상위 모델 전신 안마의자 ‘EP-MAN1’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EP-MAN1’의 모습. (사진 = 파나소닉코리아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리얼 프로 최상위 모델 전신 안마의자 ‘EP-MAN1’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강화된 전신 마사지 기능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부터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찾는 이들까지 모두 만족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파나소닉은 EP-MAN1에 신규 SJ프레임을 채용해 전신 마사지 기능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SJ프레임은 마사지 구동 영역이 허벅지 경계 부분까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연장된 프레임을 따라 상하좌우 총 630개의 포인트를 감지하며, 마사지 볼이 목부터 엉덩이까지 구동해 마사지한다.

EP-MAN1에는 파나소닉 리얼 프로의 3D 독립 구동과 모터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3D 독립 구동 기술은 4개의 마사지 볼을 상하·전후·좌우로 입체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한편, 최소 10mm 폭으로 마사지 볼의 위치를 컨트롤해 숙련된 마사지사의 손놀림을 재현했다고 밝혔다.

또 마사지 기법이 188가지로 확장돼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은 물론, 선호하는 마사지 기법, 강도, 신체 부위 등을 직접 선택해 개인 맞춤형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온열 마사지 볼을 채용했으며, 전신에 에어백을 배치했다.

EP-MAN1은 아이보리, 베이지,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안마 기능 외에 블루투스 스피커와 USB 충전 포트를 내장했으며, 파나소닉의 공기청정기 라인에 채용된 독자 기술 나노이™ 엑스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파나소닉 EP-MAN1의 정가는 1098만원이며, 전국 백화점과 파나소닉 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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