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개발전담부서, 성과공유기업, 출판 등 7종 이상 인정서 획득
- 신규 계약 10건 체결… 작품 라인업 총 23개 공개

연구개발전담부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의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신고, 인정함으로써 기업 내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인정받은 전담부서에 대해 국가에서 연구개발 활동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여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제도다.
메타툰 스튜디오는 단순히 웹툰을 제작하고 국내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더해, 변화하는 OSMU 웹툰 시장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보유 기술을 통한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 웹툰 및 콘텐츠 이용 독자 만족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메타툰은 당년 성과공유기업(중소벤처기업), 출판사 등 총 7종 이상의 기업 인정서를 획득하기도 했다. 모든 인정서는 메타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메타툰은 총 23개 제작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하고 관련 10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누구든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 상대가 죽음에 이르는 저주에 걸린 오만한 신의 대리자 마다트가 제물로 바쳐진 여자 세렌에게 빠져드는 애증 관계를 그린 ‘세이렌’은 반전 요소 가득한 전개와 일러스트 같은 작화가 돋보이는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웹툰이다. 레진코믹스와 봄툰 플랫폼에 독점 연재 계약을 체결했다.

신규 IP ‘이혼 예정인 남편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소설의 최종 빌런, 흑막 대공인 남편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병약한 대공비 벨리아의 몸에 빙의한 주인공이 이혼을 위해 쇼윈도 부부를 연기하지만, 전개가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혼을 약속한 까칠한 대공의 태도가 갑자기 이상해지고 벨리아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독자들에게 이미 큰 사랑을 받았다. 네이버시리즈에서 성황리 론칭을 마친 ‘결혼속박’은 2024년 1월부터 레진코믹스, 봄툰, 투믹스, 피너툰, 미스터블루, 코미코 등 7개 이상 플랫폼에서 동시 서비스가 진행될 계획이다. 메타툰 공식 SNS를 통해 작품 감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총 10명에게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연말 케이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독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타툰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타툰 관계자는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에 따라 R&D를 강화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정서를 취득함으로써 웹툰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개발의 선도 기업으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특허 확보에 매진, 기술 혁신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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