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작품 IP 활용한 굿즈 단독 출시…쿠션, 무드등, 폰케이스, 엽서 등 10여 종 굿즈 선보여
- 굿즈 출시 기념, 굿즈 구매 인증시 전시장 티켓 할인 및 출간 기념 북토크 등 이벤트 진행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은 배우 활동 시기부터 수십년 동안 고뇌한 그리움, 몰입, 고립감의 감정을 그림으로 풀어낸 첫 번째 개인전 ‘제4의 벽’을 열었다. 전시는 지난 19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mM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100여점 이상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 개최와 함께 인문학자 김동훈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에세이 ‘제4의 벽’을 출간했다.
마플샵은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의 첫 번째 개인전을 기념한 공식 굿즈몰을 오픈하고, ‘제4의 벽’에 전시되는 작품의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굿즈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굿즈몰에서는 작품의 IP를 활용한 쿠션, 무드등, 폰케이스, 마스킹테이프, 엽서, 마우스패드, 패브릭 포스터 등 1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박신양의 친필 사인이 수록된 에세이 ‘제4의 벽’도 한정 수량 판매한다. 내년 3월에는 전시회 도록을 판매할 예정이다. 굿즈는 전시 동안 마플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굿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굿즈 구매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 티켓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4의 벽’ 출간 기념 북토크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혜윤 마플샵 대표는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씨의 첫 개인전 기념 굿즈가 예술과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플샵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의 IP와 협업해 크리에이터와 팬덤을 연결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에이터 커머스 마플샵은 판매자의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상품 제작부터 판매, 배송, CS, 재고 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이 들어오면 제작하는 POD(Print_On_Demand, 주문제작인쇄) 시스템을 바탕으로 재고 없는 생산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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