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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2023 신바람 에너지교육' 성료

입력 2024-01-10 10:12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 목표로 하는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한국남동발전, '2023 신바람 에너지교육' 성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남동발전이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2023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프로그램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외 7개 발전공기업(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2023년 한 해동안 초등 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바람 에너지 교실’과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신바람 에너지스쿨’로 구분해 총 55회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한국남동발전이 위치한 경상남도 진주시를 포함하여 전국 사업소 주변지역 중 농어촌 지역을 우선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뿐만 아니라 에너지 트렌드에 적합한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절약과 효율혁신 △에너지안보 등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으로 운영해 수혜기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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