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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 여의도 파크원에서 후이진 그룹이 특별 소장한 정다운 전시 개최

김신 기자

입력 2024-01-12 14:50

오픈월, 여의도 파크원에서 후이진 그룹이 특별 소장한 정다운 전시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오픈월은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파크원 타워2 스위치 22에서 2024년 2월 29일까지 새해를 맞이하여 정다운 작가의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중국 두 번째로 손꼽히는 랜드마크인 후이진 국제센터(Huijin International Center)가 소장한 정다운 작가의 <Fabric Drawing> 시리즈 작품 9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오픈 첫날부터 국내 아트 콜랙터에게 작품이 판매되며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 해야 할 아티스트로써 인정받고 있다.

정다운 작가는 중국 최초 국부펀드 회사 중앙 후이진 투자유한회사 (Central Huijin Investment) 그룹이 이례적으로 특별 소장하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정다운 작가는 물감이 아닌 패브릭을 이용해 천 표면의 질감, 색채, 패턴의 섬세한 조형 요소들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회화 장르를 선보인다. 주로 여러 공간에서 영감을 얻으며 시각적으로 즐겁고 눈을 통해 촉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작가는 K-Art로 두바이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아트 컬렉터와 셀럽이 작품을 소장하여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여의도 파크원 빌딩 스위치22에서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 및 작품 문의는 오픈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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