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칵테일 1월 15일 월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각 바에서 판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도예 체험, 유기농 농장 체험을 이후로 진행된 세번째 프로젝트로, 압구정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에빗(EVETT)’의 조셉 셰프에게 누룩을 사용한 감칠맛 표현법, 소스의 텍스쳐 응용법 등 플레이트 전반의 테크닉과 체험을 진행됐다.
네오타입의 각 바텐더들은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칵테일 레시피를 개발하여 1주일간 각 바에서 판매하여 소비자와 공유한다는 계획이며, 이번 프로젝트로 개발된 스페셜 칵테일은 1월 15일 월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각 바에서 판매된다.
이번 활동의 협업 위스키는 올트모어다. ‘스페이사이드의 숨겨진 보물’, ’마스터 블렌더들의 비밀 재료’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진 싱글몰트 위스키로, ‘Non Peated, Non Colored, None Chill Filtered’ 원칙을 고집하며 완성도도 높은 맛과 적은 생산량으로 위스키 매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이다.
해당 행사에는 파인앤코의 박범석 바텐더, 앨리스 청담의 박용우 바텐더, 바 공간의 박준범 바텐더, 바 숙희의 이수원 바텐더, 김석희 바텐더, 커피바케이의 권순복 바텐더, 정유용 바텐더, 탄산바의 최원우 바텐더, 사우스사이드 팔러의 필립 바텐더, 바비 바텐더, 티앤프루프의 김서윤 바텐더 등이 참석한다.
네오타입 관계자는 “바카디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듀어스, 엔젤스 엔비, 올트모어, 에버펠디와 협업할 예정이며 바카디코리아의 위스키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바텐더 커뮤니티와 접점을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타입은 바카디코리아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파인앤코의 박범석 바텐더가 이끌고 있다. 현재 Asia Best bar 50에 선정된 6개 바를 포함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14개바와 소속 바텐더 22명이 활동하고 있다. 네오타입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소식은 네오타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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