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소개 및 웹사이트: 대학의 웹사이트나 소개자료를 통해 사회복지사 실습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학교에서 협약을 맺은 실습 기관 목록이나 실습 관련 안내를 찾아볼 수 있다.
△전문적인 사회복지 기관: 대학교 외에도 전문적인 사회복지 기관이나 비영리 단체에서 사회복지사 실습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 있는 기관을 찾아 직접 문의하거나 해당 기관의 웹사이트를 확인하여 실습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해 실습처를 찾을 수 있지만,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은 연계된 기관 및 단체가 없기에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특히 직장 및 육아를 병행하며 실습처를 찾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
이에 한국평생교육그룹은 학습자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춰 거주지 근처로 실습을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의 실습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평생교육그룹 실습지원센터 양병웅 대표는 “실습 한 번 나가는데 신경쓸 사항이 많고 거주지 근처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실습처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학습자 혼자서 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며 “실습처를 연계해주는 업체가 있지만 리스트만 보내주는 등 피해를 보는 사례가 적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실습지원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학습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평생교육그룹-실습지원센터는 국내 유일 실습연계서비스를 운영하며 실습이 필요한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인 교육 전문 기업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