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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포뮬러, 소외된 취약 계층 위한 선행 지속

김신 기자

입력 2024-01-18 10:00

에스더포뮬러, 소외된 취약 계층 위한 선행 지속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가 이끌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스더포뮬러가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더포뮬러는 서울대학교 예방의학 박사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여에스더가 ‘사람들의 삶에서 약이 되는 좋은 영양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2008년 설립한 회사이다.

지난 2023년 22곳에 기부, 누적 기부금액이 41억원에 달하는 에스더포뮬러는 지난해 1월 구룡마을 화재 후원 기부금을 시작으로, 2월에는 튀르키에 ·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함께한 기부 단체는 △한국재능기부협회 △대한가정의학회 △소아 당뇨인 협회 △밀알나눔재단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재능기부협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등 10곳에 달한다.

또한 지난 2022년에는 에스더포뮬러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의료 취약 국가 사업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 1억원씩 쾌척하며 힘을 보탰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회사다. 따라서 우리 고객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며 “2024년에도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끊임 없이 지원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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