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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내외장재 전문기업 디에이치F&G '2024 코리아빌드'에 참가, '세라믹 판넬' 선보여

입력 2024-02-02 10:35

‘세라믹 판넬’은 자체 개발한 특허 공법으로 건식 시공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

건축 내외장재 전문기업 디에이치F&G '2024 코리아빌드'에 참가, '세라믹 판넬'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건축 내외장재 전문기업 ‘디에이치F&G’는 오는 2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건축 박람회 '2024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에이치F&G는 자체 개발한 '세라믹 판넬'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사이즈의 박판 세라믹 타일을 건식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시공할 수 있도록 특허 공법을 공개한다. 이에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한층 더 나아가 내진 시스템 설계 방식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세라믹 판넬'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에이치F&G의 수많은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시공 가능한 제품인 만큼 앞으로 판매가 더욱 늘어날 전망으로 보인다.

한편, ‘코리아빌드’는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로 메쎄이상이 주최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 20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2024 코리아빌드’는 다양한 부대행사,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되며, 유관전시들과 함께 ‘코리아빌드위크’로 개최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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