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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개교 30주년 축하 기념식 개최…다양한 프로그램 예정

입력 2024-02-23 13:55

세한대 개교 30주년 축하 기념식 개최…다양한 프로그램 예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오는 3월 8일 영암캠퍼스 구암관 대강당에서 ‘개교 30주년을 축하 기념식’을 개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기념식 당일 오전에는 ‘교육가치 창출과 글로컬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학술포럼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개교 30주년 기념식은 전통연희학과의 오프닝 공연 ‘천고’로 시작하며 30주년 기념영상 시청, 교직원 표창·감사패 수여, 명예박사학위 수여, 기념사, 대학 특성화 백서 헌정의 차례가 준비되어 있다.

명예박사 학위는 김인식 회장과 가수 남진이 수여 받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념식이 끝난 이후에는 30주년을 기념하는 K-Culture 축하공연이 준비됐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와 태권도 학과에서는 ‘안대미 탈춤’과 ‘사물판굿’, ‘시범공연’을 준비하였으며 중국 천진사범대학 예술단에서는 고쟁과 중국북의 ‘류경지무’, 중국 한당 고전춤 ‘십이화신(十二花神)’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세한대학교(전 대불대학교)는 사학발전과 지역봉사에 대한 (고)이경수 명예총장님의 의지에 따라 1994년 3월 10일 개교했다.

2012년 ‘세상으로 비상하는 인재들의 날개’라는 뜻의 세한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13년도에는 당진 캠퍼스를 확장하였다.

2022년에는 지역공헌 위원회를 결성하였으며 작년에는 K-디지털 플랫폼 신규기관에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각종 국가 지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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