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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커스,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입력 2024-02-24 09:05

브레이커스,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브레이커스(대표 강동호)가 20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주)브레이커스 측에 따르면, 브레이커스는 작년동안 30여개 이상 풀퍼널 퍼포먼스 마케팅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고객사 80% 이상의 리텐션 유지와 매월 평균 30%의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FFPM(Full-Funnel Performance Marketing)을 기반으로 파편화된 고객 및 광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각화 하는 작업이 필요한 E-Commerce 브랜드에게 맞춤형 풀 퍼널 마케팅 대시보드를 제공해왔다.

(주)브레이커스 강동호 대표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이 더 많은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며, “브레이커스는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며 서비스 저변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브레이커스는 수요기업 대상으로 파편화되어 있는 고객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Full-Funnel Performance 마케팅 대시보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업 종료 후 수요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 성장 가이드’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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