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부모 가정의 복지증진, 권리 회복 및 낙인과 차별의 지역사회에 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여성인권 동감을 통해, 오드소피는 미혼모, 조손가족, 한 부모 가족들에게 향수와 세니타이저 등 자사 제품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가게와 밀알 나눔 재단(기빙 플러스)에 제품을 후원했다. 기부된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터 마련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에 쓰인다.
오드소피의 양소연 대표는 “이러한 기부 활동을 통해 여성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좋은 향기로서 행복감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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