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리브랜딩 선언…전문성 및 고객 만족도 강화할 것
유명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비글부부가 2018년에 출범시킨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이 론칭 6년만에 리브랜딩을 실시하게 됐다. 브랜드의 전문성 강화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필리는 기존 브랜드와 비글부부의 팔로워 총합 약 9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애정과 재구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오필리는 V라인 유지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누적 판매 800여 만포의 '보람차'와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한끼대용 잔소리' 쉐이크를 주요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식품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치유지 황태환, 박미연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향후 식품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이 고객들에게 더 명확하게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들과 더욱 정직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먹을사람' 브랜드에 대한 많은 사랑을 이어가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점차 채널을 확장하여 '헬시플레저'(즐겁게 건강을 관리하자)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과 추가 정보는 '오필리'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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