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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스튜디오, 로봇 및 메카닉 선두기업 실피드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4-04-08 09:00

‘카보틱스’ 라인 강화 및 콜렉터 사로잡을 혁신적 제품 선보일 것

사진 출처=Blitzway Studios
사진 출처=Blitzway Studios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스튜디오(Blitzway Studios)가 로봇 및 SF 메카닉 기업 실피드(Sylphi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가 가진 독보적인 디자인, 제작능력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주력 제품 라인인 카보틱스(Carbotix)를 중심으로한 메카닉 분야의 제품 확장과 혁신을 밝혔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카보틱스 라인은 ‘볼트론’, ‘겟타’ 시리즈 등 레전드 로봇 라인을 잇따라 선보이며, 피규어 콜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핵심 라인으로 실피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할 획기적인 신제품에 전세계 콜렉터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실피드는 피아(김영신)와 JQ(최연형) 등 주요 작가들이 이끄는 콜렉터블 스튜디오로 SF메카닉 및 로봇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홍콩의 키즈로직, 대만의 비스트 킹덤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프로젝트 ‘에그어택’, ‘키즈네이션’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바 있으며, 사이드쇼의 12인치 휴먼바디 개발, C3PO 개발 등 다양한 캐릭터 개발에도 참여해 왔다.

특히 7년간 홍콩 핫토이즈와 협력하여 12인치 및 쿼터사이즈의 아이언맨 피규어 개발을 주도해 고퀄리티 실사 피규어들을 선보인 바 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권혁철 이사는 “실피드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양사의 장점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새로운 창조물을 탄생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카보틱스 라인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실피드와 함께할 앞으로의 프로젝트들은 카보틱스 라인을 더욱 튼튼하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실피드와의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혁신적인 ‘카보틱스’ 라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피규어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콜렉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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