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주식회사 아이버스터, 유럽에서도 상표권 등록 완료

입력 2024-04-16 14:15

주식회사 아이버스터, 유럽에서도 상표권 등록 완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식회사 아이버스터가 유럽에서도 '그립톡'(GripTok) 상표권 등록을 완료하며 전 세계 44개국의 상표권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립톡'은 주식회사 아이버스터가 전개 중인 브랜드로, 스마트폰을 편리하고 편안하게 사용하기 위해 최고의 그립감을 선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그립톡'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그립톡'이 브랜드임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중이다.

주식회사 아이버스터 측에 따르면 현재 각국 특허청과 한국 특허청에서 '그립톡' 상표를 출원하여 최종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상표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최근 유럽까지 상표 등록을 완료해 총 44개국 이상에서 '그립톡'을 인정받고 있다.

주식회사 아이버스터, 유럽에서도 상표권 등록 완료

주식회사 아이버스터 남동훈 대표는 “'그립톡'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도 상표 등록을 완료한 상태로, 국내외에서 해당 상표와 브랜드를 무단 도용하거나 침해해서는 안 된다”며 “이를 침해할 경우 상표법 위반에 해당하여 상표법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그립톡'의 상표권이 유효하고 심판 또는 재판으로 상표권의 효력이 확정적으로 무효가 되기 전까지 상표권이 효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면서 “당사는 '그립톡'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개인 및 기업에게 상표권을 적극적으로 행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