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 시장 성장과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세 자릿수 매출 급증 달성

지난해 7월 가트너(Gartner) 리포트에 의하면 DaaS(서비스형 데스크톱) 시장은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RG) 14%를 기록하고 기업용 PC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가트너의 고객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고객의 74%가 DaaS에 대한 투자를 지속 증가시킬 것이라고 응답했다. 틸론은 2023년 가트너가 선정한 ‘주목받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공급업체’로서, DaaS 시장의 성장 흐름에 따라 틸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DART 공시로 이러한 틸론의 성장세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었다.
또한 Research Nester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DaaS시장은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고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시장의 성장은 구독 기반 서비스 모델의 채택 증가와 DaaS를 제공하는 채널 파트너의 증가에 기인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기업은 자본비용(CAPEX) 및 운영 비용(OPEX)을 줄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중소기업 간의 계약 기반 솔루션 채택이 확대됨에 따라 2030년까지 시장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 정부도 행정기관 공무원이 1인 2PC(업무PC, 인터넷PC)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VDI 또는 DaaS 기반의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는 보안성이 강화된 온북(공무원 업무용 노트북) 사업 추진 등으로 공공기관의 VDI도입이 증가하면서 시장확대와 함께 틸론의 금년 1분기 VDI 공공조달시장 매출도 급증할 수 있었다.
틸론은 공공조달시장에서 2021년부터 2024년 1분기 현재까지 전체 VDI조달 수주금액이 54.5억원으로 2위인 N사의 약 12억원 대비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공공조달시장 판매점유율 기준으로도 최근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였다. 지금은 VDI 공공조달시장이 작은 규모이지만, 향후 시장 성장의 크기에 따라 공공분야 VDI 내지 DaaS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자사의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는 한 번의 개발로 영구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한다”라고 강조하며, “수많은 고객 경험(VOC)을 비롯하여 기술의 우수성은 틸론의 점증적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동력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시장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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