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키덜트 No1. 아이템, 2024 뉴 트렌드 미니벌스

향후 최대 11조 원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키덜트 시장규모에 발맞춰 어른들의 취미생활인 키덜트&하비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MGA의 미니벌스는 DIY(Do It Yourself) 요소를 포함한 랜덤 미니어처 콜렉터블 브랜드로 음식과 공예 등 일상 용품을 미니어처 형태로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블라인드 포장으로 언박싱의 재미를 전달하며 각 패키지마다 실감 나는 형태의 미니 사이즈 ‘재료’와 ‘주방 액세서리’, ‘레시피 카드’가 포함되어 미니어처 작품을 직접 만드는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높은 디테일로 민트 칩 밀크셰이크, 휘핑크림을 곁들인 딸기 와플, 레몬 타르트 등 실감 나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브랜드명 미니벌스는 Mini와 Universe의 합성어로 내가 직접 만들어 나만의 이야기를 완성시키는 DIY 요소를 결합한 전에 없던 형태의 미니어처 제품이다.
손오공은 오는 7월 MGA의 미니벌스를 국내에 정식 론칭하고 푸드, 카페, 다이너 콘셉트를 비롯한 인테리어 소품 및 유명 IP 컬래버레이션 등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라인들을 먼저 발매할 계획이다.
손오공 미니벌스 브랜드 담당자는 "멘탈케어 및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성인남녀 모두를 위한 힐링템"이라며 "도파민 과잉 시대에 집중을 요하는 촉감 경험을 통해 도파민 디톡스 시간을 제공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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