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탑텐, 유니버설뮤직과 협업 'MEET THE MUSIC' 론칭

입력 2024-06-07 09:22

탑텐X유니버설뮤직, 세계적 뮤지션 롤링스톤즈·건즈 앤 로지스·밥 말리 이미지 티셔츠 협업

이미지 – 탑텐
이미지 – 탑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유니버설뮤직과 협업, MEET THE MUSIC 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6월 7일 처음 공개된 MEET THE MUSIC은 세계적인 뮤지션 롤링스톤즈, 건즈 앤 로지스, 밥 말리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빈티지한 감성의 아트웍과 피그먼트 워싱, 컬러로 트렌디하게 담아냈다.

롤링스톤즈는 1962년 결성 이래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장수 록그룹이자 대중음악 역사의 살아있는 전설로 공식로고 'Tongue and Lips'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팝아트로 인정받아 문화예술 및 패션 업계에서 다양하게 재해석 하고 있다. 또한, 건즈 앤 로지스는 미국 1980년대 글램, 팝, 헤비메탈, 하드록 전성기를 풍미한 록그룹으로 1987년 발매한 데뷔앨범 'Appetite for Destruction'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록 앨범 중 하나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아메리칸 하드록의 대표 주자로 2012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마지막으로 레게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는 자메이카 토속 멜로디를 자양분으로 한 레게 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뮤지션으로 그의 일대기를 그린 전기 영화 <밥 말리:원러브> 또한 큰 사랑을 받았다.

탑텐 강석균 본부장은 “유니버설뮤직과 함께한 MEET THE MUSIC은 새로운 것에 열광하는 MZ세대 들에겐 뉴트로한 감성으로, 롤링스톤즈, 건즈 앤 로지스, 밥 말리와 동시대를 함께했고 추억하는 40·50세대들에게는 소장가치가 있는 특별한 에디션이 될 것이다. 탑텐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 들과의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