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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아이, 배변 활동 개선 가능한 건강기능식품 ‘비너스’ 출시

김신 기자

입력 2024-06-18 09:00

[이미지 제공 : ㈜아이비아이]
[이미지 제공 : ㈜아이비아이]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주)아이비아이가 쾌변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이 가능한 차전자피 식이섬유 건강기능식품 '비너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질경이 씨앗의 껍질인 차전자피는 변비 환자들의 쾌변과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가지고 있어, 섭취 시 대변의 양이 늘어나고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며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는 것이다.

새롭게 출시한 '비너스'에는 식물성 차전자피가 85%가량 함유되어 딱딱하게 굳은 변을 풀어준다. 또한 치커리식이섬유, 녹차추출물분말, 15곡발효효소분말, 17종혼합유산균 등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주)아이비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너스' 제품은 배변 활동이 좋지 않아 평소 잔변감을 느끼거나 속이 더부룩했던 분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며 "물과 함께 하루에 2번 각 1포씩 섭취하면 배변 활동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약 제형에 어려움이 없도록 헛기침이 나지 않고 목 넘김이 쉬운 작은 환으로 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비아이는 오랜 연구와 경험을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을 통해 전문 의료 미용기기부터 개인용 홈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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