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아이비아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61715505500801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질경이 씨앗의 껍질인 차전자피는 변비 환자들의 쾌변과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가지고 있어, 섭취 시 대변의 양이 늘어나고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며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하는 것이다.
새롭게 출시한 '비너스'에는 식물성 차전자피가 85%가량 함유되어 딱딱하게 굳은 변을 풀어준다. 또한 치커리식이섬유, 녹차추출물분말, 15곡발효효소분말, 17종혼합유산균 등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주)아이비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너스' 제품은 배변 활동이 좋지 않아 평소 잔변감을 느끼거나 속이 더부룩했던 분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며 "물과 함께 하루에 2번 각 1포씩 섭취하면 배변 활동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약 제형에 어려움이 없도록 헛기침이 나지 않고 목 넘김이 쉬운 작은 환으로 제작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비아이는 오랜 연구와 경험을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을 통해 전문 의료 미용기기부터 개인용 홈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헬스케어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